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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VCF9.0 라이센스 정책의 변화, 바뀐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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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Cloud Foundation (VCF 9.0)의 등장으로 기존 VMware 라이센스 정책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 이상 제품의 라이센스를 개별적으로 관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VCF 9.0은 구독기반의 라이센스 정책으로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간소화되었습니다. 

VCF 9.0 라이센싱 모델의 중요한 5가지 변경 사항을 통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이 중요해졌는지 정리하였습니다. 

 

변경 사항

1. 구독 기반 모델로의 전환 - 더 이상 제품별 라이센스 키는 없습니다.

VCF 9.0 에서 가장 큰 변화는 단연코 기존에 사용해왔던 25자리의 라이센스 키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 입니다. 이제 모든 라이센스는 기간제 구독형 라이센스로 관리됩니다. 이는 단순하게 키를 없애는 것 이상으로의 이미를 가집니다.

새로운 모델의 중심에는 VCF OperationsVCF Business Services console 이라는 두가지 핵심 관리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관리자는 더 이상 개별 제품에 대한 키를 받는 대신, 기간제 구독을 통해 하나의 기본 용량 풀 라이센스로 생성됩니다. 이 기본 라이센스는 특정 제품에 대해 구매한 모든 용량을 합산한 거대한 풀 역할을 합니다. 즉, 여러개의 키 대신, 마스터키만 갖게 되는 셈입니다. 이 VCF Operations 는 단순히 라이센스 풀을 확인하는 곳이 아니라, 라이센스 할당 (변경사항 2)과 필수적인 사용량 보고 (변경사항 3) 가 모두 이루어지는 새로운 라이센스 관리의 핵심 허브입니다. 

 

2. 간소화된 중앙 집중식 할당 - vCenter가 전부입니다. 

새로운 라이센싱 모델은 할당 방식을 획기적으로 간소화 했습니다. 과거에는 ESXi 호스트, NSX 등 각 구성 요소에 개별적으로 라이센스를 할당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새로운 워크플로우는 매우 간단합니다. 관리자는 VMware Cloud Foundation (cores) 와 같은 단일 '주요 라이센스(Primary license)' 를 vCenter 인스턴스에 할당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전부 입니다. vCenter에 라이센스가 적용되면, 해당 vCenter에 연결된 모든 ESXi 호스트의 기타 제품 구성 요소들은 자동으로 라이센스를 부여 받게됩니다. 이는 관리자가 라이센싱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인프라 운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개선 포인트 입니다. 

 

3. 코어 계산의 새로운 정책 - 16코어 미만도 16코어

이 새로운 정책은 용량을 계산할 때 반드시 이해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VCF 주요 라이센스는 물리적 CPU 당 최소 16코어를 기준으로 용량을 소비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만약 물리적 CPU 가 8코어 또는 12코어와 같이 16코어 미만이라 할지라도, 라이센스 용량은 16코어로 계산되어 차감 된다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8코어 CPU 1개를 가진 ESXi 호스트는 실제로 8코어만 사용하지만 라이센스 풀에서는 16코어의 용량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 정책으로 인해 16코어 미만의 CPU를 사용하는 구형 또는 저사양 서버가 많은 환경에서 라이센스 비용이 예상보다 증가할 수 있습니다. 향후 하드웨어 구매 및 용량 계획 시 최소 요구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낭비되는 라이센스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이 정책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 해보세요. 

ESXi 호스트 수 호스트 당 CPU 수 CPU 당 Core 수 필요한 라이센스 용량
1 1 8 16
2 2 8 64
2 2 16 64
2 2 24 96

 

 

4. 유연한 용량 풀링 - 모든 것을 하나로

"용량 풀링(Capacity Pooling)"은 새로운 라이센싱 모델의 특징 입니다. 고객이 동일한 제품에 대해 여러 개의 구독을 구매하면, 해당 용량은 자동으로 하나의 기본 용량 풀 라이센스로 통합됩니다. 

예를 들어 VCF 200 Core 구독을 구매하고, 나중에 300 Core의 구독을 추가로 구매했다고 가정합니다. 이 경우 200코어와 300코어의 라이센스 2개가 따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총 500코어의 용량을 가진 라이센스로 생성됩니다. 이를 통해 분산되어 사용하는 라이센스를 따로 관리 할 필요 없이 통합된 단일 풀에서 필요한 만큼의 용량을 할당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풀링 개념은 vSAN 용량에도 훨씬 더 강력하게 적용됩니다.  VCF 코어 구독을 구매하면, 구매한 코어수와 동일한 양의 VMware vSAN (TiB) 용량을 1:1 비율로 자동으로 부여받게됩니다. 예를 들어 500코어 구매하면, 500TiB의 vSAN 용량 라이센스가 함께 제공 됩니다. 만약 여기에 200 TiB의 vSAN Add-On을 추가로 구매하면, 이 용량들이 합쳐져서 총 700TiB의 통합된 vSAN 라이센스 풀을 형성하여 스토리지 용량 관리도 훨씬 유연해집니다. 

 

5. 새로운 라이센스 유지보수 요구사항 - 180일 마다 'check-in' 하세요. 

새로운 모델은 간소화 된 관리롸 유연성을 제공하는 대신, 새로운 운영 책임도 함께 부여합니다. 바로 최소 180일에 한 번씩 라이센스 사용량 데이터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 조항입니다. 

데이터 제출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환경 이라면 VCF Operations가 자동으로 사용량을 보고하는 "연결 모드(connected mode)"를 사용할 수 있고, 폐쇄망 환경 이라면 사용량 파일을 수동으로 생성하여 업로드 하는 "비연결 모드(disconnected mode)"를 사용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요구사항을 준수하지 않았을 때 입니다. 이는 단순한 경고로 끝나지 않으며, 서비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사용량 데이터가 필요한 보고 기간 내에 제출되지 않고 라이센스를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라이센스는 만료된 것으로 처리되고 호스트는 vCenter에서 연결이 끊어지며, 워크로드 운영을 시작할 수 없게 됩니다. 기존에 실행 중인 워크로드는 중단되지는 않습니다. 

이 경고는 새로운 보고 주기를 반드시 준수해야 함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는 라이센스 관리가 더 이상 일회성 작업이 아니라, 자동화된 알림 또는 정기적인 관리 프로세스에 통합되어야 하는 지속적인 운영 책임이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 : 새로운 모델, 새로운 전략

VMware Cloud Foundation 9.0의 새로운 라이센싱 모델은 중앙 집중화와 용량 풀링을 통해 복잡성을 제거하고 관리를 단순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16코어 최소 구매 정책이나 180일 마다 보고 해야하는 새로운 정책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방식을 넘어, 인프라 용량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Mixed 환경 에 대해서 

VMware Cloud Foundation 9.0 문서에 따르면 아래 사진과 같은 혼합 버전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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